건강보조食品 판매 전문점만 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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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방문판매를 통해 만병통치약등 과대선전으로 소비자를 현혹시킨다는 비난을 받아온 건강보조식품이 앞으로는 일정 시설을 갖춘 전문판매점에서만 판매된다.또 청량음료 제조업,茶類식품 제조업등 28종으로 세분화된 식품업종이 식품제조가공업 1개 업종으로 통폐합돼 이 영업허가만 받으면 각종 식품을 제한없이 생산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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