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한통화면 모범택시 이용-울림터친목회 전화호출시스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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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및 수도권지역 주민은 전화 한통화로 모범택시를 이용할 수있게 됐다.
전체 모범택시운전자의 3분의 1인 1천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울림터친목회(회장 李權承.39)는 이달초부터 「모범택시전화호출시스템」을 운영하기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승객이 울림터친목회사무실((665)4951~3)로 전화해 위치를 밝히면 무선호출기로 연락받은 가장 가까이 있는 기사가 승객에게 달려가는 방식이다.
시민들은 하루24시간 이같은 호출이용이 가능하며 별도비용은 받지 않아 수도권 어디에서도 편도 비용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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