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도립공원 본격 개발-충남도,233억들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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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충남도는 2000년까지 모두 2백33억원을 들여 대둔산 도립공원내 집단시설지구로 지정된 금산군진산면 행정지구 11만6천5백평방m와 논산군 벌곡.양촌면 수락지구 11만2천5백64평방m등 2개지구 22만9천64평방m를 95년부터 공영개발 방식으로본격 개발한다.
도는 이들 집단지구에 숙박시설 용지 93만1백29평방m,상업시설 용지 9천8백70평방m,야영장 1만2천4백평방m,조경 휴게용지 2만6천7백60평방m,광장 1만2백평방m,주차용지 1만3백평방m,기타 11만8천5백평방m등의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도는 이를위해 내년에 1차로 62억4천4백만원을 투입,토지매입.진입도로 확-포장.주변조경.주차장 시설 부지정리 사업을 벌이고 96년에는 45억1천8백만원을 들여 상하수도.화장실.청소년 수련원.야영장.등산로 등 기반시설을 정비키로 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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