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옥소리 부부 '충격 파경'… 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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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났던 박철ㆍ옥소리 부부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연 이 같은 비극의 원인이 무엇인 지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

10여 년 간 결혼 생활을 유지했던 이들은 평소 연예계에서 뜨거운 애정을 과시해왔다. 최근에는 가족 여행이 수차례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옥소리는 5월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남편이 저를 너무 좋아해 가만 놔두질 않아요. 다른 여자한테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처럼 이들이 잉꼬 부부로 소문나있던 만큼 파경 소식은 충격이 크다.

이들 부부를 아는 주변인들도 한결같이 “믿을 수 없다””충격적”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어 파경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현재 박철ㆍ옥소리 는 주변 사람들과 일제히 연락을 끊어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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