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카와 무슬림 위해 녹색불 밝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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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11면

수십만 명의 무슬림이 12일 이슬람교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대사원에 모여 금식기간인 라마단의 종료와 사흘간의 에이드 축제를 시작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왼쪽 사진). 한편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에이드 축제기간 동안 이슬람 상징인 녹색으로 조명을 하고 있다. 이 빌딩이 이슬람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조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앞으로는 매년 할 예정이다. 미국에는 약 700만 명의 무슬림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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