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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위건 꺾고 6연승…리그 선두로 우뚝

중앙일보

입력

잉글랜드 맨체서트 유나이티드가 위건 애슬레틱을 대파, 6연승을 거둬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맨유는 6일(한국시간)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위건 애슬레틱과 가진 2007-2008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카를로스 테베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의 골에 힘입어 4 대 0 대승을 거뒀다.

호나우두가 2골을 넣었고, 루니와 테베스가 각각 1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이로써 6승 2무 1패, 승점 20점을 기록, 승점 19점의 아스날을 제치고 리그 선두에 올라섰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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