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굴욕' 허이재, 신인배우상 탄다

중앙일보

입력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카메라 세례를 받지 못하는 굴욕을 당한 허이재가 신인배우상을 탈 예정이다.

5일 영화전문지 '프리미어'가 주최하는 제3회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드'의 시상식에서 허이재는 이태성과 함께 신인배우상을 수상한다.

한편, 올해의 남자배우로는 '마이 파더'의 다니엘 헤니가, 여자배우로는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이 선정됐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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