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중 삼화페인트 회장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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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삼화페인트 윤희중(尹熙重)회장이 1일 오후 1시2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尹회장은 경복고, 동경전수대를 졸업하고 삼화페인트를 창립해 국내 대표적인 페인트 생산업체로 키웠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전옥씨와 석천(錫天.동신하이텍 대표).석영(錫永.삼화페인트 대표).석재(錫裁.컨텍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이며 발인은 3일 오전 8시. 02-3010-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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