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인천등 대도시지역의 대기오염도가 다소 나아지고 있다. 27일 환경처가 발표한「5월중 지역별 대기오염도」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아황산가스오염은 지난달 0.014PPM을 기록해지난해 같은때보다 0.002PPM 낮아졌으며 부산은 0.006PPM,인천은 0.004PPM씩 각각 낮아졌다.
반면 대구.광주.대전은 0.001~0.003PPM 높아졌다.
또 먼지오염은 서울이 1입방m당 67㎍을 나타내 지난해 5월보다 37㎍ 낮아진 것을 비롯해 대구.인천.광주.대전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李陽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