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바브라 스트라이샌드 후두염으로 공연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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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20여년만에 순회공연을 재개,강행군을 계속해온 미국의 팝스타바브라 스트라이샌드(52)가 25일 바이러스성 후두염 때문에 앤하임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콘서트를 연기해야만 했다.
이날 공연은 스트라이샌드가 이곳에서 갖기로한 여섯차례 연속 공연중 첫 무대이며 더스틴 호프먼,셸리 맥클레인 등 할리우드 스타 50여명이 구경하기로 돼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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