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심명보의원(영월평창)이 24일 오후 10시50분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59세.
고 심 의원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뒤 한국일보 기자로 출발,주월특파원·편집국장을 지냈으며 80년 민정당 창당발기인으로 정계에 입문한뒤 11대부터 14대까지 4선을 기록했다.
유족은 부인 한춘자씨와 2남. 장례는 26일 오전 10시 국회장으로 치러지며 장지는 강원도 영원군 주천면 신일리 선영.
연락처 서울대병원 영안실,7648499.
민자당 심명보의원(영월평창)이 24일 오후 10시50분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59세.
고 심 의원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뒤 한국일보 기자로 출발,주월특파원·편집국장을 지냈으며 80년 민정당 창당발기인으로 정계에 입문한뒤 11대부터 14대까지 4선을 기록했다.
유족은 부인 한춘자씨와 2남. 장례는 26일 오전 10시 국회장으로 치러지며 장지는 강원도 영원군 주천면 신일리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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