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실업핸드볼 우승 … 올 4관왕
두산이 17일 경북 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K바이오배 전국실업핸드볼대회 남자부 풀리그에서 상무를 28-24로 꺾고 3전 전승으로 우승, 올해 4관왕에 올랐다.
◆중앙대·고려대, 대학야구 8강에
중앙대와 고려대가 17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8강에 올랐다. 중앙대는 경희대를 3-0으로 꺾었고, 고려대는 강릉 영동대를 10-0, 7회 콜드게임으로 이겼다.
◆강신우씨, 유소년축구 영어회화 교재 출간
강신우 대한축구협회 기술국장이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영어 실력을 키워주기 위한 『강신우의 축구와 함께 배우는 주니어 영어회화』를 출간했다.
◆한국 장타소년, 일본서도 장타왕
박성호(17·제주관광산업고)가 17일 일본 시즈오카현 도메이골프장에서 열린 일본 드라콘 장타대회에서 396야드를 쳐 우승했다.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센터로 활약했던 유애자씨의 아들인 박성호는 세계 장타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