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 경찰 2진도 가자 도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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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라파·데이르 알 발라 로이터·AFP=연합】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의 치안을 담당하게 될 팔레스타인 경찰 1진 1백60명이 10일 이스라엘측으로부터 가자지구 데이르 알 발라 지역의 치안권을 인수한데 이어 11일 2진 1백45명이 이집트 국경을 통해 가자지구에 도착했다.
팔레스타인 경찰 책임자인 나세르 유세프 소장은 이날 도착한 경찰 2진이 가자지구 중부 부레이즈의 옛 이스라엘 경찰기지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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