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나눔장터] “가족 함께 이벤트 즐기세요”

어린이와 함께 나온 가족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지난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중앙일보가 무료로 가족신문을 만들어 주는 이벤트는 올해도 진행된다. 장터 현장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한 뒤 A4 용지에 나눔장터 기사와 함께 실어 300가족분의 신문을 선착순으로 만들어 준다.

　또 어린이 장터에 첫 번째 접수자와 가장 재미있게 물건을 파는 팀 등 특색있는 참가자들을 선정해 대전 놀이공원인 꿈돌이 랜드가 제공한 1만5000원 상당의 놀이기구 탑승권도 준다.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화가 박석신씨는 어린이들에게 풀뿌리로 그림을 그리게 해 그 그림을 보고 어린이의 성격 등을 파악해 주는 ‘풀뿌리 그림 그리기’도 체험해 볼만한 코너다.

　위·아·자 행사의 의미를 재미있게 표현한 페이스 페인팅도 해준다.

서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