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유공자 宋仁永옹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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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독립유공자인 靑山 宋仁永옹(89)이 6일 오전 5시15분 서울강동구둔촌동 서울보훈병원에서 별세했다.宋옹은 남천농업학교 교사시절인 42년6월 日帝의 식민통치를 비판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르던중 光復을 맞았으며 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장남 宋光日씨등 1남3녀.
발인은 9일 오전10시,장지는 大田국립묘지 애국지사 묘역.(472)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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