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내 대전역3가.원동4가등 7곳 교차로에 입체화 시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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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大田=崔俊浩기자]대전시내 상습적인 교통체증으로 입체화가 시급한 교차로가 모두 7곳인 것으로 밝혀졌다.충남경찰청이 지난달10일부터 31일까지 대전시내 52개 주요교차로를 대상으로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대전역3가▲원동4가▲중앙로4가 등 7개 교차로가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일으켜 입체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또 경부고속도로를 축으로 삼성동4가에서 성남동4가 사이,원동4가에서 대동5가 사이등 남북간보다는 동서간 도로의 정체가심해 동서간 도로의 확장및 신설이 시 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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