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차장파 두목 구속-청부폭력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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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釜山=鄭容伯기자]부산지검 강력부(柳聖秀 부장검사)는 27일폭력배를 고용,45억원대의 부동산을 가로채려한 경남양산군동부리한국송전타일(주) 前대표 李盛根씨(47)와 李씨의 청탁을 받고폭력을 행사한 전북 이리시의 최대 폭력조직「배차장파 」두목 沈相德씨(46.서울강남구논현동)를 구속하는 한편 달아난 부두목 金倉玉씨(45)등 조직원 13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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