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찬란한 봄' 기대하시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1면

이승엽이 26일 새로운 소속팀 지바 롯데 머린스의 2군 전용 우라와 구장에서 개인훈련을 마친 뒤 일본 기자들이 건넨 연(迎春.봄을 맞이한다)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구장에는 50여명의 취재진과 함께 이승엽의 훈련 모습을 구경하려는 팬 40여명이 몰렸다. 이승엽은 29일까지 이곳에서 개인훈련을 한 뒤 30일 팀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가고시마로 떠난다.

[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