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木浦 쾌속船 23일 운항개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제주와 목포를 오가는 쾌속선이 오는 23일부터 정기 운항된다. 쾌속선 운영회사인 (주)세모는 17일 승선정원 3백40명,최고시속 92.4㎞인 쾌속선「데모크라시2호」를 제주~추자도~진도~목포를 잇는 항로에 투입,지금까지 5~6시간 걸리던 제주~목포간 뱃길을 2시간50분으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