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싱가포르 FTA 27일 첫 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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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국과 싱가포르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첫 정부간 협상이 27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칠레.일본에 이어 세번째로 추진되는 한.싱가포르 FTA 협상은 올 연말 타결이 목표다. 정부는 한.싱가포르 FTA를 통해 싱가포르의 선진 금융.물류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나라를 동북아 경제중심 국가로 발돋움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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