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라크 파병 찬성 여론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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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이 지난 24~25일 전국 1천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파병에 찬성한다는 응답과 반대한다는 응답이 똑같이 47%로 나타났다.

찬성은 지난해 12월 조사 때보다 12%포인트 늘어난 반면 반대는 7%포인트 줄었다. 또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총리의 연초 야스쿠니(靖國)신사 기습참배에 대해서는 44%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답했으나 48%는 '가치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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