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소개소 이전가능-서울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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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23일 종로구등 일부지역에 한해 제한하던 유료직업소개소의 장소이전을 4월1일부터 잠정 해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이같은 방침은 시민들이 유료직업소개소를 통해 쉽게 구직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이다.시의 이번 조치로 장소이전제한이 해제되는곳은 종로구를 포함,중구.동대문구.구로구.
영등포구.서초구등 6개구다.
이에따라 이들 지역외에 사무소를 가지고 있는 법인및 개인유료직업소개소도 이들 6개구로 장소를 옮겨 영업할수 있게 된다.
〈崔熒奎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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