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市 관광지 순회 셔틀버스 運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인천시내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관광버스가 5일부터 운행된다. 3일 시에 따르면 이 관광버스 운행 노선은 월미도~인천항~연안부두~종합어시장~개항 1백주년 기념탑~송도유원지~인천상륙작전 기념탑~인천시립박물관~송암미술관~화도진공원간~월미도간 총연장 38㎞(소요시간 2시간)로 돼있다.
관광순환버스는 월미도앞「문화의 거리」에서 매일 오전11시와 오후1시 등 두차례에 걸쳐 출발하며 요금은 성인 기준 1인당 4천원씩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