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베트남 합작/쌀 재배회사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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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하노이 AFP=연합】 홍콩의 골든 자원개발회사는 베트남의 주요 쌀생산 지역인 메콩강 삼각지대의 4개 지방 당국과 계약을 체결해 3만㏊의 논을 경작키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베트남 최초인 이 쌀 재배 및 수출 합작회사는 3개 특수품종을 심을 예정이며 새로 건설될 공장에서 매년 90만t을 수출용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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