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직 관련 백4명 조치”/이 국방 국회 답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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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병태 국방장관은 26일 『현재까지 대장 4명,군단장급 7명,사단장급 8명,기타 장군 28명,그리고 영관급 장교 57명 등이 사조직과 관련해 인사조치를 받았다』고 밝히고 『이중 전역한 장군은 8명』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답변에서 『북한이 수입한 12척의 러시아제 폐잠수함중 1척은 나진항에서 해체중이며,나머지도 러시아측이 북한 도착후 해체여부를 확인해 통보해주겠다는 입장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재무위에서 추경석 국세청장은 『95년까지 전산시스팀 개발을 완료,96년 상반기에 금융자산소득 종합과세와 관련한 예행연습을 실시한뒤 종합과세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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