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의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이 말끔하게 탈바꿈한다.
시는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17억3천만원을 들여 중앙시장의 시장통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시장은 6월말까지 건물 외벽이 말끔히 보수되고 지하 환기시설이 대폭 개선되며 엘리베이터 5대가 설치된다.
제천=안남영 기자
충북 제천시의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이 말끔하게 탈바꿈한다.
시는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17억3천만원을 들여 중앙시장의 시장통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시장은 6월말까지 건물 외벽이 말끔히 보수되고 지하 환기시설이 대폭 개선되며 엘리베이터 5대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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