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한국체대,경월.상무다툼-핸드볼큰잔치 2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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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월이 상무와 핸드볼큰잔치 2차대회 남자부 정상을 다투게 됐다. 또 여자부 패권은 한체대와 초당약품의 한판승부로 압축됐다. 국가대표 7명이 포함된 호화멤버의 경월은 19일 벌어진 결승리그 이틀째 경기에서 1차대회 우승팀답게 선수전원의 고른 활약으로 주전 趙範衍의 결장으로 전력이 크게 약화된 경희대를 25-19로 가볍게 이기고 예선전적을 포함해 2승을 기록,21일상무와 우승을 놓고 승부를 가리게 됐다.
◇제8일(19일.대전충무체) ▲상위리그 남자부 경월 25 13-1012-9 19 경희대 (2승) (2패) ▲동 여자부 초당 약품 27 15-1212-11 23 상명 여대 (2승) (2패) ▲하위리그 남자부 한국체대 32-28 충남대 (2승) (2패) ▲동 여자부 조폐공사 31-28 대구시청 (1승1패)(1무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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