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활성화 위해 금융지원 확대를-大邱商議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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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大邱=洪權三기자]경기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가 업체에 대한 금융.세제지원을 더욱 늘려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12일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지역 3백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4.8%가 경기활성화를 위해 세제.금융지원폭을 확대해야 한다고 꼽았으며 수출지원과 불합리한 경제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도 각각 16.7%를 차 지했다.
경기활성화를 위한 업계의 자구책으로는 신제품개발및 제품고급화가 64.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생산성 향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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