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위주 경영개혁 계속 추진/삼성그룹 사장단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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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삼성그룹을 올해도 질위주의 경영개혁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그룹은 12일 이건희회장 주재로 핵심경영진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사장단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방침을 질위주의 경영실천과 21세기 전략의 구체화 등으로 확정했다.
삼성은 이를 위해 품질 및 서비스의 개선과 인사 및 사내 교육제도의 개혁을 지속적으로 펴나가는 한편 유망사업 중심의 사업구조 조정과 체계적인 국제화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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