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도 6백년기념 명소 6백곳 선정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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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시는 6일 定都6백년을 맞아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서울을대표할만한 명소 6백곳을 선정하기로 했다.
서울명소 6백곳은 설화나 전설등에 나오는 바위나 골목,역사적인물들의 집터나 생가,동네 특유의 장소와 수준높은 건축물,소문난 음식점등이 대상이다.
시는 발굴대상 명소를▲역사적 의미가 큰곳(2백곳)▲생활명소(2백곳)▲예술명소(1백곳)▲역사적 인물의 행적과 관련된 곳(1백곳)등으로 나눠 오는 3월말까지 구별로 추천을 받기로 했다.
다만 이름난 국보.보물.문화재.사적등은 제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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