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 定都6백년을 맞아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서울을대표할만한 명소 6백곳을 선정하기로 했다.
서울명소 6백곳은 설화나 전설등에 나오는 바위나 골목,역사적인물들의 집터나 생가,동네 특유의 장소와 수준높은 건축물,소문난 음식점등이 대상이다.
시는 발굴대상 명소를▲역사적 의미가 큰곳(2백곳)▲생활명소(2백곳)▲예술명소(1백곳)▲역사적 인물의 행적과 관련된 곳(1백곳)등으로 나눠 오는 3월말까지 구별로 추천을 받기로 했다.
다만 이름난 국보.보물.문화재.사적등은 제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