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정책 실리는 없고 자주만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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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민주당 김성재 총선기획단장이 16일 참여정부의 대미 정책에 대해 "DJ(김대중 전 대통령)는 대미관계에서 자주적이면서도 실리를 얻었지만 노무현 정부는 실리는 없고 자주만 주장한다"고 비판했다. DJ정부 때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金단장은 최근 민주당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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