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동포와 11월 결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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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황신혜씨 (탤런트)가 재미 사업가 주수암씨와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황씨는 지난 88년 초혼, 9개월만에 이혼한 경력을 갖고 있는데 주씨와는 고교 선배 소개로 지난해 11월 만나 교제해 왔다는 것. 그는 결혼 후 미국에 거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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