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www.eucck.org)는 지난 5일 평양에 협력사무소를 공식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미국 기업들이 북핵 문제 등으로 북한 투자를 주저하는 가운데 유럽 기업이 투자 교두보를 마련, 실리를 적극 챙기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평양시 보통강구 서재촌에 만든 사무소는 '코리아-유럽 경제기술 써비스(KETES)'란 이름으로 등록됐다.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www.eucck.org)는 지난 5일 평양에 협력사무소를 공식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미국 기업들이 북핵 문제 등으로 북한 투자를 주저하는 가운데 유럽 기업이 투자 교두보를 마련, 실리를 적극 챙기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평양시 보통강구 서재촌에 만든 사무소는 '코리아-유럽 경제기술 써비스(KETES)'란 이름으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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