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약품 우승 문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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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회장기 핸드볼 초당약품이 제9회 대한 체육회장기 전국 실업 핸드볼대회 우승 문턱에 다가섰다. 초당약품은 28일 광주 종합 체육관에서 벌어진 4일째 풀 리그 3차 전에서 광주시청을 맞아 김미연(8골), 남은영(7골)의 활약으로 24-14로 낙승, 파 죽의 3연승을 올리며 남은 종근당과의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대회 4연패를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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