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Plaza] 대우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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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면

◆대우증권은 국내 최초의 브라질 전용 펀드인 '삼바브라질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 브라질 우량 기업 주식에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브라질은 정치.경제 부문의 성공적인 구조조정과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재정.인플레이션.환율.금리 등 거시경제 지표가 급속하게 개선되고 있으며 내수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새로운 투자 유망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산은자산운용이 운용을 맡는다.

◆대신증권은 9일 콜금리 인상을 반영해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를 각각 0.2%포인트 상향조정한다. 인상분은 10일부터 적용된다.

◆하나대투증권은 옛 서울 강남역 지점을 서초동으로 이전, 강남중앙지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아울러 이전 점포 2층에 증권영업을 전담하는 강남중앙증권지점을 개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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