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포근한 겨울날씨로 매출이 줄어든 의류업체들이 겨울상품을 세일 처분하는 반면 봄옷을 성급하게 선보이고 있다. 11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의류매장을 찾은 손님들이 세일하는 겨울옷을 살펴보는(下) 한편 다른 매장에서는 진열된 봄옷을 입어보고 있다.
강정현 기자 <cogito@joongang.co.kr>
경기침체와 포근한 겨울날씨로 매출이 줄어든 의류업체들이 겨울상품을 세일 처분하는 반면 봄옷을 성급하게 선보이고 있다. 11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의류매장을 찾은 손님들이 세일하는 겨울옷을 살펴보는(下) 한편 다른 매장에서는 진열된 봄옷을 입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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