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지단, 佛에서 인기 '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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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세계적인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이 프랑스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로 뽑혔다. 주간지 '주르날 뒤 디망슈(JDD)'와 여론조사기관인 이폽은 15세 이상 프랑스인 남녀 1천7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을 조사한 결과 지단이 26%의 지지율을 얻어 1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JDD가 제시한 인물군에서 응답자들이 선호하는 인물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파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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