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샌프란시스코…』미 사회 범죄·모순 그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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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KBS-2TV토요명화『샌프란시스코의 이혼녀(Act of Violence)』(22일 밤9시)에선 미국이 안고 있는 뿌리깊은 사회 모순이 한 이혼녀의 눈을 통해 그려진다.
방송사 프러듀서로 일하는 여성이 일상생활에서 직면하는 각종 범죄와 사회적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감독 폴 웬드커스, 주연 엘리자베스 몽고메리·제임스 슬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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