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최고] 영남이공대 임병오 학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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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의 효시라는 자부심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학 임병오 학장은 "전통과 내실을 다지기 위해 구조조정의 시대에도 최근에만 20명의 교원을 추가 임용했다"고 강조했다. 또 전문대로는 드물게 80% 이상의 교수가 박사학위 소지자다. 영남이공대는 36년 역사에 6만 졸업생과 재학생만 6천여명인 매머드급 전문대.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1백억원을 들인 천마체육관은 지난 대구U대회때 배구경기장으로 활용됐고, 디지털 도서관도 1백억짜리 공사를 진행중이다.

산학협동은 1천9개 업체와 맺어져 현장교육은 물론 취업으로 이어진다. 6개월 이상 장기 취업률은 90% 이상. 자동차과.기계과 등 이공계열이 특히 경쟁력이 있다.

모집요강

전화:053-650-9202

송의호.홍권삼.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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