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 부장관 방한/북한핵 문제 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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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윌리엄 페리 미국방부 부장관이 9∼12일 북한 핵문제 및 한미양국간 안보협력관계 증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방한한다.
취임후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페리 부장관은 방한기간중 김영삼대통령을 예방하고 외무·국방장관을 면담하며 이밖에 양국의 국방문제 관계자 등과 접촉,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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