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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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KBS 제2TV 미스터리 멜로 『금요일의 여인』(7일 밤9시25분)=「최명길의 벼랑 끝에 선 여자」. 귀국해 일산의 아파트에서 여장을 푼 송혜란은 박민정의 시중을 받으며 새로운 생활을 설계해나간다. 어느 날 제일강재사장인 오재호가 찾아오고 송혜란은 공포로 일그러진다. 오재호는 3년 전 있었던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살아 돌아와 주어 정말 고맙다며 청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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