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침 중국외무 25일께 방한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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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첸치천(전기침) 중국외교부장이 오는 25일께 3박4일 일정으로 방한할 예정이다.
전 부장은 방한기간중 한승주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에 대한 대책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한중 양국외무장관은 또 북한의 핵개발 의지를 포기시키기 위해 미국·북한 또는 남북한간의 양자접촉을 갖는 문제와 북한의 존립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제의들을 협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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