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준영특파원】 미국은 중국의 요청을 받아들여 북한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북한간 고위급회담을 제의했다고 뉴욕타임스지가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행정부소식통을 인용,미국의 종전입장보다 크게 완화된 이 제의는 중국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방한중인 피터 타노프국무부 정무차관에 의해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그러나 미북한 고위급회담이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열릴지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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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준영특파원】 미국은 중국의 요청을 받아들여 북한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북한간 고위급회담을 제의했다고 뉴욕타임스지가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행정부소식통을 인용,미국의 종전입장보다 크게 완화된 이 제의는 중국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방한중인 피터 타노프국무부 정무차관에 의해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그러나 미북한 고위급회담이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열릴지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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