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땅의 소녀와’는 강원도 폐광촌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9살짜리 소녀의 시점으로 그린 작품이다. 전 감독의 네번째 장편영화다. 전 감독은 그 동안 ‘내 안에 우는 바람’(1997년작)으로 칸 영화제,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99년작)로 베니스 영화제 등에 초청된 바 있다. 지난달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을 개봉하기도 했다.
이후남 기자
‘검은 땅의 소녀와’는 강원도 폐광촌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9살짜리 소녀의 시점으로 그린 작품이다. 전 감독의 네번째 장편영화다. 전 감독은 그 동안 ‘내 안에 우는 바람’(1997년작)으로 칸 영화제,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99년작)로 베니스 영화제 등에 초청된 바 있다. 지난달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을 개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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