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소평 장녀 18일 방한

【북경=연합】 중국 최고실력자 덩샤오핑(등소평)의 장녀로 중국화단의 중견화가인 덩린(등림·52)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중국 동방미술교류학회 회장이기도 한 등의 이번 방한은 중국의 천친,안산 등지에서 공업단지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의 개발권 설정업체인 (주)르메이에르(대표 정경태)와 안보문제연구원(원장 박광식)의 공동초청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