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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에「청소년상담실」개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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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경기도는 3일 청소년들의 정신건강·학습·진로 등을 지도할「경기도 청소년상담실」을 개원했다.
사업비 1억1천2백70만원을 들여 수원시 장안구 신풍동30 신안새마을금고 2층에 마련된 청소년상담실은 수원기독교 청년회에 위탁 운영되며 정규대학에서 교육학·심리학·사회사업학을 전공한 석사·학사출신의 상담원 6명과 자원봉사자 9명이 상담을 맡는다.
방문상담·서신상담·전화상담(0331(251)3312∼4)등이 가능하며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9시∼오후10시, 토요일 오전9시∼오후3시.
상담결과는 15일 이내에 본인에게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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