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천·포천·용인·안성쓰레기매립장 연내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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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기도 화성군등 9개시·군에 오는 94년까지 연면적 30만3천8백평 규모의 쓰레기매립장이 각각 신설된다.
경기도는 20일 사업비3백사억원을 들여 올해안에 화성군 팔탄면에 9천7백70평규모의 매립장을 신설하는등▲연천군 청산면(3만6천57평)▲포천군영북면( 4만1천5백자평)▲용인군 포곡면(2만9천4백76평)▲안성군 양성면(6만7천4백76평)등 5개군에 쓰레기매립장을 각각 신설키로 했다. 또 내년까지▲남양주군 별내면(9만1천5백66평)▲가평군가평읍(1만2천9백46평)▲양평군 지제면(9천75평)▲평택시 군문동(5천8백67평)등 4개 시·군에 매립장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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