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에 테마레저 관광용 '바다열차'가 등장했다. 바다열차는 모든 좌석이 바다로 향하도록 개조돼 해안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코레일(KORAIL)이 강릉.동해.삼척시와 공동투자한 이 열차는 강릉~동해~삼척 간을 1일 6회 운행한다. 25일 개통을 앞두고 16일 열린 시승식에서 승객들이 바다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뉴시스]
강원도 동해안에 테마레저 관광용 '바다열차'가 등장했다. 바다열차는 모든 좌석이 바다로 향하도록 개조돼 해안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코레일(KORAIL)이 강릉.동해.삼척시와 공동투자한 이 열차는 강릉~동해~삼척 간을 1일 6회 운행한다. 25일 개통을 앞두고 16일 열린 시승식에서 승객들이 바다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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