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성남 시예선 첫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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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배명고와 성남고가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서울시 예선에서 서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10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A조 예선에서 지난해 전국대회 3관왕인 배명고는 투수 김동주(김동주)의 투타에 걸친 활약에 힘입어 충암고를 5-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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