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인형', '처키의 신부'…공포 영화로 '13일의 금요일' 더위 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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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인 오늘, 롯데시네마는 롯데시네마는 일산 라페스타관과 건대입구관에서 공포 영화 시사회 및 귀신 복장 코스튬 플레이 '롯데 호러 필름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엽기 귀신 복장을 한 스태들이 홀을 돌아다니며 고객을 응대하고, 고객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을 한다. 또한 '전설의 고향', '메신져 - 죽은 자들의 경고', '샴' 등 선별된 공포 영화들이 상영된다.

작품 관람 비용은 1,000원이며 롯데시네마 대전, 안양, 부산 서면, 광주, 구미, 마산, 동백 쥬네브 등에서도 13일 저녁 멤버스 회원 대상 '샴' 멤버스 시사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공포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탄의 인형"13일의 금요일"프래디 대 제이슨"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스크림' 등 공포영화를 찾아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임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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